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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 8시부터 소주 1병을 꼴깍꼴깍 다 비우게 만든 가자미 조림 (지금 가자미철 / 사진은 2인분 입니다) 그리고 생선구이 백반 (1인분인데 큼지막한 생선 4덩어리가 종류별로 나와요) 원래는 생선모듬찜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걸리는 메뉴라 아침엔 안하신대요 부두 앞 생선경매장 근처에 있어서인지 일 끝난 동네분들도 많이 오시던
부두식당
강원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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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도루묵 제철이라는 11월에 그거 먹으러 고성에 갔습니다. 대진항에가면 되겠다 싶어 갔는데, 오후3-4시경에는 어업도 좌판도 다 끝나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사람도 없고 식당들 조차 다 문닫은 것같고 한데, 한식당에 사람이 오가는게 눈에 띄어요. 부두식당에 들어가보니 이런저런 생선 메뉴 많은데 1인 메뉴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부두에 좌판이 깔려있던 자리, 바닥에서 뭉개져서 뒹구는 싸구려 도루묵.. 고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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