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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쿠가 있던 벽돌 건물에 있는 분위기 있는 성북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리조또 메뉴는 2만원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파스타보다는 트러플 리조또를 더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메인으로 시킨 이탈리아식 해물찜은 너무 실망했다. 그냥 말 그대로 별 다른 양념 없이 해물을 찐 거였는데 아무 맛도 안 났다. 살사를 푹푹 찍어 먹어도 너무 싱겁고 심심한 맛이었다.
일육칠
서울 성북구 성북로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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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_일육칠 가격대가 있다. 근데 맛이없다. 해산물은 해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리조또도 그냥저냥.... 비싼 가격에 비해 맛이 별로여서 실망했다. 이태리 북부 가정식이라는데 위치가 성북동이어서 비싼건지... 부쿠 근처여서 비싼건지. 분위기는 좋지만 맛은 기억이 안남을 정도로 별로였음.
<성북동 일육칠> 올해 최고로 별로... 단체 예약이었는데 테이블 안 띄어준다 그래서 취소했더니 이번만 붙여준다고 해서 갔는데 띄어놈;; 붙여달라니까 전화로 하나는 띄어야한다고 했다그러고ㅋㅋㅋㅋ 안간댔더니 잡아놓고...거기에 단체 더블로 잡아서 음식 나오는데 한시간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낫베든데 논알콜 매장이고 후... 술 안파는 거 까진 괜찮은데 이 동네 원래 그렇다고 무시하는 태도(?)로 까고... 한 육십마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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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음식맛도 서비스도 아주 좋았다. 피클무도 맛있고. 성북동에 좋아하는 장소가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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