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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가고싶었던 오븟에서 디너 테이스팅 코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생각나는 메뉴는.. 두번째? 플레이트 중 프로슈토에 감싼 마구로(참치) 양도 은근 많아서 뒤에 갈수록 배가 엄청 불렀음.. ㅎㅎ 꼭 또 가야지!! 정도는 아니였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디너였다. 🙆♀️🙆♀️🙆♀️.5
오븟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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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7만원. 처음엔 새우에 와인젤리(?)가 얹어진 애피타이저, 그 담에 첫번째 사진, 단호박 스프, 두번째 사진, 세번째 사진, 네번째 사진, 바다장어 버거, 녹차아이스크림 을 준다. 내 기준 감탄사가 나오는 새로운 맛도 없고 무엇보다 밸런스가 너무 별로였다.. 전체적인 코스 구성도 고기 다음에 두꺼운 튀김옷의 가지튀김, 밥, 버거... 헤비한 요리가 너무 많고, 양도 많아 막판엔 먹기가 싫어졌다. 개별 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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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 마구로, 아나고버거 너무 맛있었어요. 조합이 신선하고 특이한데 너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새우와 시메사바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예약 손님들이 계속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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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 마구로... 잊을 수 없다. 다른 메뉴들은 그냥저냥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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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고 소화안돼서 농땡이용 포스트 3분기에 방문했던 오븟 조용한 압구에 위치해있음 고등어를 좋아하는 나에게 베스트 메뉴는 페이스트리 사바였음 프로슈토 마구로 시소잎의 조합은 대체 어떻게 생각하신겁니까 쉐프님 만세 ʕ•͡-•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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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스타일이라 디쉬당 가격이 저렴해보이는 착각이 있지만 양은 적다! 하지만 저 모듬 회!! 많이 먹어 본 흰살 생선들도 특별했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