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웨이팅걸고 2시간 정도 기다려서 8시 30분 즈음 입장! 이렇게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할 정도인가 생각했는데 와…. 쫜맛 👍 기다린 보람이 있음 우선 대창 곱창 신선함 그리고 곱이 낭낭히 들어있음 😆 기본으로 나오는 찌개도 칼칼하니 곁들여 먹기 좋고 (라면사리 꼭 추가해쥬세욤) 고추냉이 소스가 별미임 비싸고 웨이팅도 길지만 맛있고 친절하셔서 또 가고싶은 집 ❤️ 📍위치 : 왕십리역 가격 : ⭐️⭐️⭐️ 친절 : ... 더보기
벌써 답십리에 거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길 이제야 먹어봅니다..몇주 전 이 근처 떡볶이 사러왔다가 동네주민들이 사장님에게 건강 괜찮으시냐 오래오래 장사하셔야한다 이러시길래 궁금해서 서치해보니 이동네 탑 야채곱창집인데 사장님이 아프셔서 오랜기간 닫으셨다가 다시 여셨다고.. 궁금해서 사오고 싶었는데 재료마감으로 못먹고 다시 포장해왔다! 내점으로 먹고가면 볶음밥도 있는듯하다. 다른 야채곱창집에 비해 양도적고 쌈이나 이런것도... 더보기
제일곱창_소내장부문 맛집(3) 최근방문_'23년 12월 1. 세상에 나쁜 소내장은 없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조금이라도 알려진 소내장집은 딱히 냄새가 나는 경우도 없고, 맛도 큰차이가 없어서 큰 걱정없이 방문한다. 2. 덕분에 오래전부터 유명한 왕십리의 “제일곱창" 소식은 익히 들었으나, 극악의 웨이팅이 싫어 방문이 늦어졌고, 한참이 지나서야 방문하게 됐다. 3. 약 30분의 웨이팅후 자리를 받았고, 모듬을 주문했다. ... 더보기
제일곱창-모듬구이(63,000)/볶음밥(3,000) 6.4/10 한우곱창 풀코스, 적절한 마케팅을 곁들인 어릴 때부터 짐승들 변이 지나다니는 음식을 왜 먹냐며 곱창에 대해 극 불호셨던 아버지 덕에 막창만 울산에 유명한 거리가 있어 간간히 먹었던 기억 빼곤 정말 곱창 먹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소주의 맛을 알게 된 이후로 가끔 찾아 먹는 음식이 되었고 한양대 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많아져 킵해뒀었다가 방문해봤다. 평일 저녁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