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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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곳입니다. 고기가 엄청 많은데도 맑고 느끼하지 않아 삼삼한 국물, 느끼하지 않고 물리지 않는 육전, 추가적 반찬으로 혹시모를 물림까지 잡아줍니다. 너무 좋고 어른들 모시고 오면 정말 사랑받을 그런 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바우 안심 한우마을
세종시 장군면 월현윗길 1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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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지인짜 맛있음.. 룸도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프라이빗하게 이용가능 !! 상차림 비용이 있지만 그만큼 많이 나옴 !! 근데 물냉면은 너무 자극적인맛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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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언제나 옳습니다... 육사시미, 살치살, 업진살... 정육점에서 바로 골라 올라가면 격리된 룸에서 먹을 수 있어 코로나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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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가서 정신줄 놓고 흡입했다. 고기 질이 균일하게 좋다. 고기가 살짝 얇은 것도 같지만 육즙이 풍부하다. 넓고 쾌적한 홀에, 단체 손님에도 불구하고 종업원들 응대가 빠르고 정확했다. 사은품으로 웬 소맥잔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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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우는 지역 농협에서 만든 한우 브랜드. 모 축협에 다니는 지인피셜에 따르면 농협 브랜드 중에서도 고기질이 좋은 편이라고. 가격대는 좀 높지만 고기 질도 좋고 식당도 넓고 깨끗해서 모임 장소로도 좋다. 세종시 외곽이라 차 없으면 가기 힘든게 흠이라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