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S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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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서귀포에서 제일 괜찮은 파스타집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는 꼭 찾아가는 집입니다. 스프랑 음료까지 나오는 런치메뉴는 가성비도 훌륭하고요. 몇가지 식사빵은 포장 판매도 하시는데 이 역시 훌륭합니다. 서귀포 여행에서 흑돼지와 갈치조림에 질렸을 때 일부러 찾아가 보셔도 후회없으실거에요. 참. 평일 점심 시간에는 인금 직장인들로 인해 자리 잡기 어려우니 참고하세요.
제니스 브레드
제주 서귀포시 신동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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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들도 대만족. 바닥까지 삭삭 긁어 먹음. 크림소스가 1도 안 느끼한 마법. 아주 좋좋.
구운연어 링귀니! 레몬 크림 파스타는 처음인데 새콤한 게 정말 잘 어울렸어요🥰 빵도 스프도 정성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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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도 togo 서비스를 한다고 하네요 #관계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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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스프처돌이는 스프에서 이미 마음을 뺏겨버림ㅎ.ㅎ 피자는 오븐에 굽는데 도우가 바삭바삭하고 좋았다 뇨끼는 부드럽게 쫀득쫀득했고 가지는 말해 뭐 해~!! 사장님 혼자 있으셨는데 그래도 음식은 빨리 나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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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후의 제니스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마지막 주차장 골목의 제니스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쉐프님 얼굴이 익숙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는 2015년부터 운영해오셨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야 와봤네요. 저는 디너 스페셜 메뉴에 아이스티를 별도로 추가했습니다. 파스타는 제니스 스파게티니로 했구요. 오늘의 스프는 당근이었구요. 딱딱하고 혀 천장을 까지게 하는 단단한 식전 빵도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스프 맛도 여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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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에서 빵의 맛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처음 느끼게 해준 브런치카페. 빵을 정말 잘 구우신다. 아이스티도 홍차 우려서 시럽따로 뿌리게 하고 레몬 띄워서 주는 카페는 잘 못본듯.. 음식 하나하나 직접 제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팍 난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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