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크리스피 후라이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을 가진 옛날 후라이드 치킨이다. 인덕원에 이름 난 치킨집이다. 치맥하러 온 아저씨들로 가득 들어 차 있다. 알아주는 동네 맛집이라는 뜻이다. 치킨이 정말 맛있다. 얇고 바삭한 튀김 옷이 인상적이다. 깨끗한 기름을 쓰는 것 같다. 색깔이 이쁘고 아주 고소하다. 비슷한 류의 치킨 중 먹는 중간 중간 기름 뭉친 부분이 있어 버리곤 하는데 전혀 버릴 구석이 없었다. 여러 조각으로 나와 뻑뻑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