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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양이 많아서 남김 양을 좀 줄이고 값이 좀 더 쌌으면 하는 느낌 크림 어쩌구 함박 시켰는데 진짜 개맛나게 먹었음ㅎㅁㅎ 친구는 차슈 어쩌구 우동 먹었는데 약간 새콤하고 중간 쯤 먹었을 때 양도 많고 좀 느끼하다고 거의 남김 근데 요 함박도 그렇고 차슈도 그렇고 엄청 보들보들 육즙 가득하고 그래서 넘 맛있었어요 나름..딱 한번 다시 갈 만함
도쿄다이닝
대구 중구 동성로2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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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각종 잔망스런 소품들로 꽉차있어 엄청 귀엽다. 함박스테이크 맛있고, 냉파스타도 맛있다. 앵간히 괜찮은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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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맛
이제는 발걸음이 좀 뜸해졌지만 작년 초까지는 자주 갔던 곳 일단 양이 굉장히 많고... 곁들여 나오는 반찬류(?)가 한 가지도 없어서 먹다 보면 살짝 물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함바그와 파인애플이 들어간 하와이안 비빔밥이라는 생소한 조합의 로코모코와 차슈사라다우동을 좋아했는데 가면 갈수록 간이 너무 세지는 게 슬펐음 맛은 있지만 웨이팅 해 가면서까지 먹을 건 아닌 것 같아 그치만 가끔씩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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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서 첫 식사🍛 걍 가다가 아무데나 서칭 해서 걸린 곳으로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먹다보니 웨이팅 걸림 각자 메뉴 하나에 샐러드하나 시켰는데 음식들은 생각보다 빨리 나오고 이뿌장하게 생겼다 그리고 양이 많다...! 샐러드가 제일 노맛,,, 면과 야채를 함께 먹지만 따로 먹는 느낌적인 느낌이라 나중엔 연어만 골라 먹었지만 연어도... 흠...🤔 7시부터 금식하다가 11시 넘어서 먹어서 그런가 맛은 갠찬앗던거 같다!.!
별로와 좋음 사이.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한 듯하고 주문메뉴는 폰즈 돈카츠(9.0) 폰즈 소스는 입에 맞았는데 돈카츠가 오버쿡 된 느낌. 튀김도 두껍고 너무 오래 튀겨진 듯한 식감이었다. 웨이팅할 곳은 못된다고 생각. 새삼 정돈의 돈카츠 퀄리티가 꽤 괜찮았다고 느낌...
함박이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않며 포근하게 맛있다! 함박이가 생각날때마다 꼭 먹으러 가는 곳.
대구 도쿄다이닝. 샐러드 우동... 뭐시기 와 크림 함박을 먹었는데 함박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패스. 둘 다 맛은 보통의 요즘 인스타 핫플들과 비슷. 샐러드 우동은 맛은 그럭저럭 보통의 샐러드 파스타와 비슷했다. 근데 확실히 파스타였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뭔가 우동면은 따로 노는 느낌. 가게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웨이팅이 많아 여유있게 앉아있기는 눈치보임.
도쿄다이닝. 시간대 잘못 맞추면 웨이팅 지옥에 빠질 수 있음. 유명한 것 같은데 내 취향의 음식은 아니었음.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굳이 그 웨이팅을 기다려서 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