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li Bistro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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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추가의 귀찮음을 무릅쓰고 공익을 위해 작성함 사진 업로드를 위한 데이터 사용조차 아까워 안찍음 고르곤졸라: 비썩 마른 또띠아도우를 씹어먹는 느낌 까르보나라: 유지방 0.5퍼센트 정도 들어간 우유에 끓인 싱거운 면을 씹어먹는 느낌 기함할만한 가성비에 편의점파스타가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심지어 인당 제공해주는 음료(콜라로 고름) 조차도 싱겁고 탄산이 극소량 힘들게 노동해서 번 돈이라면 소중한곳에 사용하세요... 근처에 파스타... 더보기
닐리 파스타 앤 피자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1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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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가격대에 무료로 나오는 음료2잔, 마늘빵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좋아요 특색있는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료를 아끼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분위기와 맛은 90년대생에게 익숙한 그때 그 시절 프랜차이즈 스파게티집 느낌이에요 가끔 갈 것 같아요
그 옛날의 추억맛.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트렌디한 파스타와는 거리가 먼 옛날 어렸을적 먹던 그 파스타 느낌. 오래전에도 과천쪽에서 꽤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음. 압구정 현대백화점 건너 골목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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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닐리(3/10) 피자에 빵 너무 많고, 빵 그냥 납품 받은 거 위에 토핑 올린 느낌입니다. 맛도 뛰어나지도 않고... 전 빈체로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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