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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리

미식가는아님니다

리뷰 9개

상아리
좋아요
7개월

점심한끼하기 괜찮은 곳..! 왕돈까스(12,000)는 진짜 왕커서 왕배부르다 어묵우동(9,000)은 별기대안하고 먹었으나 돈까스보다 더 마에 들었는데 보통맛으로 먹으니 적당히 칼칼하고 개운했다! 우동면이 다른 우동면들처럼 통통하지 않고 좀 날씬한(?)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밀가루냄새가 안나고 호로롭먹기 편했다

한신우동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
상아리
추천해요
8개월

잠봉뵈르 존맛... 바게트 대존맛...🥖🥖🥖🥖 사진을 비루하게 찍었지만 올리고 싶은 가게라서 올림니다.. 이미 차고넘치게 잘되고 있는 가게지만... 포장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임니다 그냥 가면 준비되는 동안 가게 앞에 의자에서 앉아 기다릴 수 있지만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주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잇어 럭키비키입니다..🍀 하프바게트(이천오백원밖에 안함!! 컷팅가능) 사면 따끈하게 나오는데 저는 네개사서 집가면서 길거리에서 ... 더보기

파리의 부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22
상아리
별로예요
8개월

오늘의 식물원 런데이 푸드 대실패... 운동하고 먹은 음식이 엄청나서 기분 개별로... 면이 찐득찐득함... 잔치국수는 실패가 불가능한 메뉴인줄 알고 시켰는데 그걸 해내는 대단한 곳... 힘들게 노동해서 번 돈 맛있는 곳에 쓰세요...

153 구포국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22
상아리
별로예요
8개월

장소추가의 귀찮음을 무릅쓰고 공익을 위해 작성함 사진 업로드를 위한 데이터 사용조차 아까워 안찍음 고르곤졸라: 비썩 마른 또띠아도우를 씹어먹는 느낌 까르보나라: 유지방 0.5퍼센트 정도 들어간 우유에 끓인 싱거운 면을 씹어먹는 느낌 기함할만한 가성비에 편의점파스타가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심지어 인당 제공해주는 음료(콜라로 고름) 조차도 싱겁고 탄산이 극소량 힘들게 노동해서 번 돈이라면 소중한곳에 사용하세요... 근처에 파스타... 더보기

닐리 파스타 앤 피자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1로 10
상아리
추천해요
8개월

식물원가서 아침에 런데이 조지고 한그릇 조지면 왠지 갓생러가 된 느낌에 뿌듯 우거지나 깻잎이 전혀 없이 찐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음 고기가 부들부들해서 발골스킬 없이도 저절로 뼈와 살이 분리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국물도 들깨없이 국물맛에 충실한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 뽀얀 감자가 개맛있음 포실하고 보드라워.. 어디 감자인가요...

원조감자탕 일미집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로1길 21
상아리
별로예요
11개월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어서 시킨 한라봉차는 미지근한 상태로 나와서 금방 차가워지고 설탕가득에 한라봉향 1퍼센트을 넣은 맛이였다.. 두입마시고 그냥 다 남김... 입안이 너무 달아... 내돈... 딸기케이크는... 시트와 크림이 퍽퍽하고 단단한편... 딸기는 신선했다... 웨이팅이 있다니... 성수는 이런곳이구만...

라프레 플루트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8-8
상아리
추천해요
1년

내사랑 다로베 예전만큼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좋다 같이 가는 일행은 짜지만 다로베여서 괜찮다는 평을 항상 하는데 나트륨러버인 나에게는 그저 적당하고 좋을뿐 평가가 많아 더 이상의 평가는 무의미할 것 같지만 애정이 있어 지나칠 수가 없다 다로베피자는 안시킬수가 없어서 여태까지 다른 피자를 먹어본적이 없는것이 단점.. 부드럽고 스르륵 잘넘어간다. 끄트머리도 남길수 없는 화덕피자의 매력 새우파스타(항상 이름을 못외움)도 새우내장의 녹... 더보기

다로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1길 7
상아리
좋아요
1년

한끼식사하기에 좋은 돈까스몬스터 왕돈까스와 치즈돈까스 둘다 괜찮게 먹었다 치즈돈까스의 치즈가 쫀쫀한느낌은 아니고 부드럽고 주르륵한 느낌?! 국물떡볶이랑 크림스프 양배추샐러드를 샐프로 무한정 먹을 수 있어 스프광인은 신이 난다 (단무지랑 피클도 있음) 가게에 귀여운 마리오버섯 피규어가 있다...!

돈까스 몬스터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24길 29-8
상아리
추천해요
1년

솥밥+수육전골 맛도리조합 미나리명란솥밥은 향긋아삭한 미나리와 짭쪼릅한 명란에 버터까지 넣고 슥슥 비벼먹으면 조화가 좋고 마무리를 숭늉으로 하는 것도 속이 개운해진다. 수육전골에 푹 담궈진 부드러운 고기를 숙주랑 부추와 같이 건져먹고 국물 한숟갈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2인으로 솥밥+수육전골소+우동사리 조합으로 자주 픽하지만 컨디션 좋은날은 솥밥2+수육전골소도 가능..!! 밑반찬도 너무 내 스타일이라 갈때마다 세번씩은 먹어 죄송한... 더보기

하양옥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