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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오전에 가니까 사람 없고 좋았어요.. 절벽과 푸른 호수가 아주 절경입니다. 모노레일도 재밌고 전체적으로 관광단지 내에 천문과학관이나 조각공원, 전망대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어요. 규모도 큰데 또 돌아다닐만한 정도라 딱 좋은 느낌? 숲속 산책로까지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점도 좋네요ㅎㅎ
포천 아트밸리 포아르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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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을 공원으로 만들었기에, 깎아지른 절벽이나 층진 바위들이 많습니다. 모노레일이 있어서, 하늘정원 말고는 오르막 오를 일 없이 둘러볼 수 있어요. 그 외에는 요상한 조각, 그늘 벤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오천원에 파는 카페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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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힐링하기 좋았던 곳! 올라갈때 모노레일 편도로 사서 갔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였다! - 언덕이 경사가 생각보다 심해서 모노레일을 추천드려용 그래도 입장권이랑 다 해서 하면 좀 비쌌다 ㅜ - 또 인당 천원씩 쿠폰 주시는데 안에 매점에서 유용하게 잘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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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갔다가 여기까지 끌려가네! 라는 심정으로 따라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밤에 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월요일을 빼곤 10시까지 열어요) 아, 그치만 조각공원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이 글을 보고 아트밸리를 가신다면 조각공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하고 싶어요. 공공예술에서의 작가 혼자 사실적인 (적나라한) 표현을 해야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작가는 혼자 자신의 자유로움(?)이나 거침없음이 뿌듯했을... 더보기
포천아트밸리. 아름답고 연인끼리 사진찍기에는 아주 최적인장소이다. 될수있으면 가을에 가면 좋은꺼같은 장소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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