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ya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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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리프] 강남역 근처 알록달록 베트남 음식점 돼지고기 덮밥이랑 모닝글로리 먹었다! 돼지고기 덮밥에 돼지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모닝글로리는 살짝 덜 아삭해서 아쉬웠다. 분위기는 알록달록하고 약간 로컬 느낌 근데 예전에는 웨이팅이 길었나보다. 밖에 웨이팅 의자들이 쭉 있어서 근데 평일 저녁에는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았다.
파파야 리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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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방에서 그래도 아시안 음식 무난하게 맛잇는 곳중 하나인듯!!! 푸팟퐁커리 짱맛잇름 ㅠㅠ 고소하고담백한 맛이 일품 여기는 일반 매뉴들도 양이 엄청나서 1인 1메뉴 시키면 절 대 다 먹을 수 없음 특별히 미치도록 맛이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디 빠지는 맛은 아닌거같음 음식도 빨리나와 좋음
코코넛크림새우 맛있다길래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누들파스타가 압승! 누들파스타는 또 먹고 싶습니다. 부족한 거 있으면 알바생분들이 바로바로 리필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새우는 실하고 맛있었지만 코코넛크림과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소고기 덮밥은 솔직히 소고기 느낌 거의 없었고, 돼지고긴 줄 알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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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은 사실 맛집 불모지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파파야리프는 내가 지금까지 가본 곳 중 제일 맛있었던 밥집이다. 무조건 푸팟퐁커리를 시켜라 그럼 실패가 없을 것이다 사실 가지튀김을 같이 시킨 거는 살짝 미스였다. 둘다 튀김이 있고 양이 많아서 물렸기 때문이다. 만약 가지튀김에 튀김보다 청경채 많은 요리랑 푸팟퐁커리 먹었으면 덜 물렸을 거 같다. 푸팟퐁커리는 3만원대 하는데 여기는 양도 많아서 딱 가격대 적당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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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 그냥 저냥 먹을 수 있음니다욤 - 현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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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대한 뿌팟퐁커리를 맛보게 해주어서 너무 만족 마치 톰과제리 고깃덩어리 보는 느낌으로 충만해짐 4-5인 강남역 어디가야하나 하면 여기로 갈듯 체인이라는데 난 첨가봣구… 모닝글로리 진짜 맛잇잖아 뿌팟퐁커리 라지에 밥 두 공기 모닝글로리, 쌀국수 시키니가 그냥 배부르게 잘 먹음
강남역 이쪽 골목은 맛이 보통 수준만 돼도 주말엔 웨이팅 있고 그런 것 같아요. 먹을만하네 수준이지만 30분 기다렸다 들어갔어요. 소개팅 하시는 (어쩌면 애프터 정도인 걸까) 분도 있고?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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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음식이 다 괜찮았다 새우에 올라간 바삭 가루가 맛있어서 맥주안주 삼아 무한히 깨작깨작 퍼먹었다
< 뿌팟퐁커리, 팟타이 > 뿌팟퐁커리 넘 오랜만에 먹는데 맛있어서 다행이야ㅜㅜ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었구 야들야들 볶아진 계란도 아끼지 않고 넣어서 좋았습니다:) 게에서 약간 쌉쌀한 맛이 나긴 했지만 처음엔 바사삭하고 씹히다가 시간이 지나면 코코넛 소스와 함께 살짝 눅눅하게 먹어도 맛있는😋 밥 추가 주문하니까 고봉밥을 주시던데요ㅋㅋㅋ 팟타이도 간이 정말 적절한게 계속 들어가는 맛! 사실 무난하게 생어거스틴 가려다가 역삼쪽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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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쏘쏘한데... 벌레가 나왔었고 직원 대처가 미흡했습니다 아 음식서 나온건 아니고 아마 오래된건물이어서 그런지 벽에서 봤습니다 벌레가 나왔다고 했는데 고개만 꾸뻑 숙이고 가는 직원이 황당했고 다시 불러서 사과도 안하시는거냐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하고 급하게 가셔서 또 당황했습니다ㅋㅋ 계산때 이 얘기를 전달했고 음식값 할인을 받았지만 저는 굳이 다시 갈거같진 않고 카운터에선 확실히 사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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