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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갈비탕. 매번 냉면 또는 만둣국만 먹었던 것 같은데 마지막이니 갈비탕을. 고기자체가 전반적으로 푹 익은 느낌이긴 하나 풀어질 정도로 푹 익은 건 아니라 집게와 가위로 고기를 떼어낼 때 조금 귀찮은 맛이 있음. 그것만 제외하면 흠잡을 건 딱히 없음. 그래도 난 만둣국이 더;;
관악관
경기 과천시 관문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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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야근기념 물가가 마이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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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냉면을 ㅎ 수육무침과 냉면을 먹었다. 수육무침은 매번 먹을때마다 감칠맛이 강한게 조금 신기 이 근처에서 대안이 없는 평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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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 없는 근방 평냉 원탑. 신메뉴 수육무침이 생겼는데 다음에 한 번 도전해볼 생각(작은 것 15,000원 큰 것 25,000원) 갈비탕은 먹기 좀 불편해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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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냉면을 먹었다. 면수가 있어서 받아먹으면 된다길래 앞쪽 셀프바 갔더니 면수가 아닌 그냥 온수라고;;;; 어쨌든 간만에 맛나게 먹었음.
메뉴판(24.4.17기준)
갈비탕(16,000) 가격이 많이 올랐다. 오늘따라 간간해서 오후에 물 좀 많이 마실듯. 뼈에서 고기 발라내기가 은근 귀찮다. 푹 삶은 느낌은 아니라 살짝 번거로움. 그래도 양은 많은 편. 다음에 먹는다면 냉면이나 만둣국을 선택하지 싶음.
과천에서 평냉은 뭐 여기밖에 없다보니, 근데 나쁘지 않다. 근데 여기도 가격을 또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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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떡만두국인줄 알고 시켰는데 만두국이었음. 밥도 같이 내어줌. 갈비탕육수에 갈비부위 고기를 조금 넣어줬고 만두를 4개 정도 넣어줬던 것으로 기억.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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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컨디션 때문인지 좀 밍숭한 느낌이네.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간 한국스타일 만두. 캐치테이블로 원격대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