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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오면 … 사실 너무 오래 자주와서 관광지 맛 집은 질린지 오래. 국밥집도 한계가 있었는데, 맛있고 깔끔한 밥집이 생겼다. 1만2천원에 이렇게 한상이 나오는데 점심만 먹어도 하루종일 배부름. 반찬이 매일 바뀌는 거 같아서 이틀 내내와도 질리지가 않았다. 아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편안한 맛을 찾으시는 분들은 더 좋아하실 듯. 예전 강릉 강문해변 앞 노란집 감자려인숙이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부부가 하시는 곳
감자려인 식이
강원 강릉시 하평4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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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초등학교 앞 골목에 위치해서 주차는 안됩니다. 웨이팅)토요일 점심에 갔는데 자리 많아요. 혼자 와서 식사하는 사람이 꽤 있는것 같아요. 맛)‘오늘의 한상’이라는 메뉴를 먹었는데 사진처럼 다양한 반찬이 나와요. 가짓수를 채우기 위한 반찬이 아니라 모든 반찬이 재료부터 맛까지 신경쓴 느낌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반찬 많이 먹었어요. 샐러드로 시작해서 마지막 오미자차(정확하지는 않아요)까지 완벽합니다. 서비스)예쁜 그릇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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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세이프한 밥집. 예전에 게스트하우스(감자려인숙)를 하셨다고 하는데. 숙소는 접고 밥집을 시작하셨다고… 관광객 대상보다는 현지인 집밥 같은 곳인데. 비건식도 가능하고 여러 반찬이 꽤 깔끔하게 한 상으로 나온다. 조용한 상가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재료소진이 있는 것 보니 입소문을 타는 곳 같다. 미리 예약 전화나 확인 전화 하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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