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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가 없고 소스가 맛있음. 소스 특유의 강한 향이랑 양고기 뒷맛이 훅 올라오는 건 사람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듯 (개인적으로는 호) 간장계란밥, 비빔면 등의 사이드메뉴는 soso 된장찌개는 맛있음
미소양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18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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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냄새도 안나고 같이 구워주는 야채도 진짜 맛있어요 칭따오 무조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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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31000) 잡내 없이 질 좋고 오동통한 생 양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회전초밥집같이 ㄷ자로 생긴 다찌 맨 안쪽에 주방이 있고 다찌석 몇개/4인 테이블 몇개씩 해서 자리가 나뉜다. 직원분들이 안쪽에서 고기를 날라서 ㄷ자 안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고기를 구워주심. 술까지 제대로 먹으면 인당 7-8만원 정도로 가격 부담은 좀 있어도 갈만한 맛있는 곳. 소규모로 친구들끼리 가서 기분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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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본이 독일과 스페인을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하자 일 각에서는 엄청난 기세에 기대를 했지만 아쉽게도 8강을 양 보하며 막을 내리고 말았다… 주문메뉴: 프렌치랙 (3.3만) 양갈비 (3.1만) 마늘밥 (0.3만) 비빔면 (0.6만) 맛10 친절10 청결10 그리스 신화에는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린 세이렌이 있다. 세이렌은 경보장치 사이렌의 어원인데, 요물 같은 이 곳은 지날 때마다 나를 유혹하는 세이렌이 틀림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