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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먹어볼 음식 가야할 곳 너무 많은데 한정자원인 내 수명 위장공간 여기에 내어줄 이유가 없다 최근 5년 동안 방문한 업장들 중 위생상태 제일 심각했고 죽일 듯이 단 떡볶이의 주재료 물엿통들 옆에 앉아 떡볶이 한 입 먹을 때마다 내 몸아 미안해 비는 시간 가짐
여고시절 카레떡볶이
강원 강릉시 신대학길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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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에 첨 왔을때 떡볶이를 좋아한다 했더니 모두가 입을 모아 추천했던 바로 그 집. 카레맛이 강하고 매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사장님이 친절하지 않다는 설명이 많아서 "그냥 만원어치 알아서 섞어주세요"를 시전했다. 맛은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떡볶이를 아무리 잘먹어도 5천원어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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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양념파인 나는 맛있게 먹었다!
좀 짜고 거의 달지 않아서 내가 생각한 떡볶이의 맛이 아니었다 🤔 위생관리도 필요해보인다 친구왈: 여행 가서 경상도 음식 실패할 때 그맛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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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떡볶이가 많이 단 맛이네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중앙시장에서 무난하게 분식을 먹고 싶으면 갈만한 곳.
항상 맛은 있다 주인분께서 친철한 스타일은 아니니 기대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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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 - 여긴 ㅇ인분이 아니라, 개당 주문하는 곳이다 그래서 4명이 먹을거라고 하니 만원어치 오뎅, 튀김, 계란 다 섞어서 주셨다. 가게 이름 처럼 카레가 들어가서 떡볶이에서 카레냄새 나고 그렇게 맵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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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주문법이 신기하다 떡과 튀김 어묵 계란 등을 갯수만큼 주문해야함 근데 그냥 몇명 먹을거고 얼마치 골고루 담아주세용.... 했다 줄이 있길래 헉ㅠ 했는데 너무 느리게 주시는 편.. 소스는 가게 이름대로 카레맛나고 매운맛은 거의 없는 달달한 떡볶이이다 근데 소스가 엄청 끈적하고 묵직해서 금방 물리는편이다
일단 위생상태 최악이고 아줌마도 불친절함 츤데레스탈이 아니라 그냥 장사하기 싫으신듯ㅋ 다 먹어갈때쯤엔 너무달아서 혀가 아릴정도 ㅋㅋ강릉까지가서 찾아간 떡볶이맛집인데 진짜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