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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되게 시원하고 개운해서 부대찌개라기보다는 부대전골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집입니다 라면 사리는 기본이 아니라 추가해야합니다 해장으로 참 좋습니다
묵동 부대찌개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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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에 입소문으로 알려진 근사한 부대찌개집이 있다. 부대찌개와 무김치 하나로 단출한 구성에는, 맛에 자신 있어 반찬을 하나만 내놓는다는 주인장의 포부가 담겼다. 잘 끓인 부대찌개를 먹자마자, 그 이유가 느껴진다. 미국산 소시지와 두툼하게 갈아넣은 민스도 좋지만, 미나리를 듬뿍 넣어 시원한 맛이 일품. 117회 으랏차차! 태릉 금메달 밥상 (2021.8.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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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가 있어서 좋았다 라는 것 빼고는 평범 간이 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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