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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특별하지 않지만 인심이 후하고 달달하게 맛난 즉떡 볶음밥 엄청 프로패셔널하게 볶아주셔요. 아 그리고 가격도 착합니다!!
모두랑 분식
서울 광진구 자양로28길 24
22
0
추천해요
1개월
추억의 분식집. 가격도 착하고 단짠단짠 맛있어요:) 중고딩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갈때 마다 늘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고소란 치즈, 김가루가 푸짐하게 들어간 볶음밥도 빠질 수 없어요.
9
너무 유명하고 맛있는 즉석 떡볶이집 모두랑. 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그 골목에는 떡볶이 골목으로 나름 형성되어 있음. 떡볶이도 맛있고 마지막 볶음밥도 너무 맛있음.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심..
6
1년
가격 너무 착하고 일반 떡볶이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진짜루.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 오랜만에 사이다 병나발 불었네요
3
학교 앞 즉떡의 정석. 매콤해보였는데 달달하니 쭉쭉 들어가는 맛. 오랜만에 본 병콜라가 귀여웠다. 볶음밥은 필수! 집 근처라면 종종 들를 것 같다.
10
즉떡이 땡기는 날, 기억을 더듬어 갔다. 즉떡 맛은 여전한데 볶음밥은 설탕을 부은듯 세상에서 가장 달디 단 밥. 이것이 요즘 10대의 맛인가?????
8
떡볶이를 굳이 사먹지 않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맛있습니다 .. 국물도 끈적한 떡볶이 국물이 아니고 어라 진짜 밥 비벼도 되겠는데 싶은 국물,, 밀떡 쌀떡 선택가능 볶음밥은 추억의 맛이다 콘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애 치즈가 많아서 식감은 볶음밥보단 죽같은 느낌 맛없다는게 아님
성수 갔는데 갑자기 즉떡이 넘넘넘 먹고 싶어서 뽈레 켜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 ! 감사해요 >. < 후미진 곳에 있어서 비를 뚫고 가느라 지쳤지만 넘 맛있었움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자부심 있으신 편 . . ! 치즈도 담뿍 넣어주시구 ,, 양도 꽤 많았움 ,, 몰랑몰랑한 밀떡 체고 , , ! 다만 튀김옷 두꺼운 튀김 특유의 기름 맛을 싫어해서 ^. ^ ㅠ 튀김은 한개도 못 먹었다 (유독 기름 맛 시러함) 넘 오랜만에 먹는 병 ... 더보기
2년
이 가게 코앞에 있는 여고를 다녔던지라 모두랑이 느 즉떡의 이데아가 됐다. 주기적으로 한 번씩 먹어줘야 한달까.. 오랫동인 한 자리를 지켜온 가게들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위생면으로는 썩 흡족하진 않지만 어쩔수 없지.. 쪼로록 세 개나 즉떡집이 모여있지만 이 집만 항상 바글바글하다 20년째. 못난이만두와 볶음밥은 반드시 주문해야해
볶음밥에 옥수수와 치즈를 폭포처럼 뿌려 주시는 퍼포먼스가 아주 일품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거는 직접 봐야만 실감할 수 있어요. 옆집 크레파스 떡볶이보다는 더 맛이 순하고 다니까 입맛 따라 취향 따라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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