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서울
George Seoul
George Seoul
힙지로 카페 저는 mz세대에 해당하는 20대 중반인데요.. 아.. 이것 참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힙지로는 이제 안갈거같습니다.. 내 힘들다진짜 입구 찾기도 어려웠고, 어찌저찌 찾아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들어갔는데요. 아늑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좋게 말하면 힙하고 제 마음에는 요상했던 인테리어.. 어두운 조명에 천장에는 무슨 의미인지 모를 팬이 계속해서 돌아가서 멀미를 유발했고 어떠한 공포게임에서 본듯한 기시감을 주었습니다... 더보기
• 퓨로롱 젤리 소다 8,500 • 메론 소다 8,500 • 오늘의 케익 7,500 •총평 알록달록 귀엽고 달았다. 을지로 갬성.. 이런 것인가.. 맛있다기엔 단순하고 설탕맛. 사진은 정말 잘 나온다. 색소를 듬뿍 쓴 메뉴들을 골라 아주 무지갯빛이었다. 조명이 많이 어두워서 조금은 답답했다. 카페를 찾는데 입구에 조명도 없어서 지도를 보고 갔는데도 여기가 맞나...? 싶었고 게다가 문도 닫혀있어서 조심스레 열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더보기
을지로 카페 조지러 카페 조지를 다녀왔다. 힙지로 핫플답게 간판도 없고 건물 안 으슥한 곳에 숨어있다. 다 같은 문이라 하나터면 다른 회사 사무실 비집고 들어갈 뻔했다. (쪽팔린다) 을지로 카페 상위랭크된 곳인만큼 힙지로의 분위기 깡패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앤티크한 가구들과 성의없이 대충 걸려져있는 빈티지한 데코레이션들의 조화, 그리고 어둑어둑하고 약간 크리피한 느낌으로 감도는 카페의 분위기가 을지로 고유의 갬성을 더해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