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지 나만 몰랐던 열정도쭈꾸미 쭉 몰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쭈꾸미 너무 사랑해서 쭈꾸미집에서 알바까지 했었던 쭈꾸미 진심녀입니다만.. 양념이 제 입맛엔 너~~무 달큰했어요 우동사리는 어느정도 쭈꾸미를 먹고난 뒤에 추가해야 하는데, 여기는 처음부터 볶아져 나오더라고요? 가뜩이나 국물 자글자글한 스타일의 쭈꾸미가 아닌데 우동이 그나마 있던 수분까지 흡수해서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천사채보다 날치알 올린 쭈꾸미를 더 좋... 더보기
🐙 열정도 쭈꾸미 전에 몇 번 갔었는데 안 올렸길래 올림. 천사채 샐러드랑 같이 싸서 먹는 거 넘 맛있음. 쭈꾸미도 신선하고 양념이 좀 센 편인데(간이 센 건 아닌?) 그만큼 쌈으로 먹을 때 맛있고 볶음밥으로 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볶음밥에 김을 엄청 많이 넣어줌. 한 마디로 평타 이상 맛있는 쭈꾸미 먹고 싶을 때 만만하게 좋음. 어쩌다 보니 늘 애매한 시간에 여유롭게 먹었지만 바쁜 시간에 가면 웨이팅 있을 듯? 캐치테이블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