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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손님으로 갔는데 고기가 너무너무 안나와서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두 고기랑 오리랑 맛있었음 열무국수는 별루 달기만 하고 국수에 간이 안되어있음
옛골토성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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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근처에 있는 토종 한국식 느낌의 오리고기집 막 엄청나게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풍경과 날씨와 산이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곳이다. 산속에서 친한이들과 불을 피워 바베큐 해먹는 것같은 느낌이 든다. 오리훈제는 일반적인 맛인 것에 반해, 오히려 파전과 도토리묵이 맛이 꽤나 괜찮았다. 망플 사람들이 이미 리뷰 했듯이, 서비스는 불친절한 편이었으나 평소에 그런 것을 신경 쓰는 편도 아니고, 내가 얘기하면 어지간한 사람은 친절하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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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10년 넘게 가족들이랑 가던 곳. 오리 진짜 맛있당, 특히 간장?데리야끼? 소스..ㅠㅠ 옛날에는 진짜 완전 번성했는데ㅋㅋㅋ 요즘은 단체모임 그런 것도 옛날보다 덜하고(?) 이전의 위용을 잃은 것 같아 괜히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