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안성재 셰프님이었다면 보류를 주셨겠지만 본인은 이 비주얼이 싫지 않았읍니다.. 꽃이며 푸른 거며 하도 좋은 거 안보고 다녀서 “너 좋아하는 쳐먹는 거 볼때라도 봐라!!!!!”하고 살포시 얹어주신 느낌이랄까요? 근데 덕분에 정말 뭐랄까 대접받는 기분이고 말그대로 눈이 즐거워서 시야가 밝아지더라구요. 꽃 몇가지 올라갔을 뿐인데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달라져 신기했습니다. 사시미는 무난무난하니 괜찮았던 거 같아요! 한점 크기가 꽤 큰 ... 더보기
벽과 담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3
0
간판에 "일본은 벽이지만 일식은 담이다" 라고 써 있네요.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덮밥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좀 들큰한 편이지만 맛있어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