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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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 음식 가격 뭐하나 빠질 것 없이 구린 집 최악의 접객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의 음식 맛을 기대했으나 음식 맛 역시 접객에 걸맞음 적성에 없다면 장사를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카미사토
서울 관악구 신림로68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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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하기 좋지만 뭐 하나 시키면 너무 오래 걸린다. 계란말이 하나 더 주문했다가 결국 취소함. 사시미가 생각보다 괜찮지만 불 대는 요리는 살짝 흔들릴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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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밖에 있고요 여러 모로 상태가 좋지는 못합니다. 세면대가 없어서 손을 씻지 못하고 당황한 미어캣같이 될 수가 있는데요 잘 찾아보면 개수대 라고 불러야 할 거 같은 곳에서 물을 쓸 수 있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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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갔던걸 이제 올리네요. 사시미가 의외로 개존맛탱이었고 안키모는 양은 즉었지만 구성이 좋았습니다 애초에 많이먹으려고 시키는 음식이 아니라 괜찮았어요. 토리시오나베는 제입엔 간이 덜되어있었는데 일행들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폰즈가 같이 나옵니다. 굴튀김 또 먹었구요 굴튀김 먹으려고 위스키 가져갔어요 위스키도 콜키지 만원임.(202109에 보니 만오천원) 어지간하면 콜키지내는 모임 할 때 여기 올 것 같네요. 언제할진 모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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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본 최고의 굴요리입니다. (굴전 굴튀김 굴국밥 중 제일 맛있다는 뜻) 생굴의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익힌굴의 온도를 갖고 있습니다. 따로 익혀서 넣은 것 같은 채소들은 굴의 비린맛을 잡아주면서도 바다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14천원. 계란말이 퍽퍽해보이지만 부드럽고 결이 많습니다. 7천원. 클라우드 생맥주는 개존맛탱은 아닌디 요리 나오기 전에 비웠내요 뭔일이지 온도쿠리랑 고구마소주 판매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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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메뉴는 잘 안바뀌는 편이고 사시미는 수시로 바뀜. 2인테이블 4개 카운터 3석 정도로 작은 가게. 테이블 붙일 수도 있음. 맥주 상태가 좋고 가격대비 괜찮은 안주들이 많다. 한가한 날에는 인당 1.5~2만 정도로 코스형 안주를 주문할 수도 있다. 횟감 들어오는 타이밍만 맞으면 가격대비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아기자기한 가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