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서울
FRONT SEOUL
FRONT SEOUL
여친님께서 바나나 푸딩이 먹고 싶다 하셔서 가게 되었다. 인스타 감성 낭낭해 보여서 별로 안 가고 싶었는데, 주차 이슈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함. 그래도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나름 만족. 내부는 굉장히 넓고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한 건물이 전부 카페임. 지하는 전시 공간처럼 꾸며놓았고, 위층은 안 가봤지만 인스타용 포토존이 있다고 함… 라떼는 평범했음. 크림 라떼는 크림이 꾸덕하고 작은 스푼도 같이 줘서 마실 때 커... 더보기
좋아요와 별로예요 사이를 고민하다… 일단 후자로 기록. 음료, 음식 다 왜이렇게 비싼거임… 별 특별할것도 없는 맛의 밀크티가 8천원이나 한다.(why…) 가기 전에 시끄럽고 대화하기가 어렵단 리뷰를 여러개 봐서 이게 제일 궁금했었는데, 일반 카페 의자/테이블 말고 소파/낮은 테이블 쓴 자리는 맞은편 사람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목소리 크게 해야지 대화가 가능하더라고… 그냥 어지간히 말하는 목소리로는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가 어려... 더보기
바나나푸딩이 맛있는 힙한 카페&바 건물 외관부터 유럽 느낌이 낭낭해서 기대됐다! 들어가니 공간이 엄청 넓고 인테리어도 힙해서 마음에 쏙 들었다. 예쁜 포토존이랑 거울도 많아서 친구들이랑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그니처인 바나나 푸딩 케이크는 비싸긴 하지만 부드럽고 적당히 달면서 바삭한 로투스 가루랑 잘 어울렸다. 달다구리 디저트 좋아하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프론티는 달달한 석류? 베리?맛 이었고 잘잘한 알갱이가... 더보기
바나나 푸딩 케이크 이거이거 존맛탱이다… 가격은 130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핫플레이스+맛+인테리어를 생각하면 합리적이다(?)리얼 바나나와 디플로마트 크림 위에 크럼블까지 맛의 조화가 완벽하다. 매장분위기는 화려한 유럽풍의 인테리어 그리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다. 바닐라 라떼는 달지않고 진찌 바닐라빈이 들어간다 생각한 바닐라라떼의 맛은 아니었지만 괜찮았다. 시그니처 에이드는 석유맛 에이드라고 하는데 이것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