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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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동이 너무 먹고 싶어서 들른 곳 연어 질부터가 남다르다 밥에 둘러진 장도 고슬고슬한 밥이랑 너무 잘 어울렸고 연어와 밥의 온도 조화가 정말 좋았다 한 그릇에 행복해지고 싶은 아늑하고 도란도란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매장 안이 협소하고 바 테이블밖에 없어 손님을 많이 받지는 못 할 것 같았지만 그게 나름대로의 매력인 듯
마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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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텐동 맛집 이정도 퀄리티면 한시간 걸려서 이치젠 간다음에 두시간 기다리고 만오천원짜리 텐동 먹는거랑 십분 걸어서 팔천원짜리 여기 텐동 먹는거랑 비교하자면 고민이 좀 된다
평범했던 사케동. 물론 사케동에 엄청나게 특별함을 바라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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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쒸 여기 깻잎맛집임 튀기면 다 맛있다고하는데 여긴 더맛있다 근데 요리를 한분이 하셔서 되게 사람이 넷만있어도 오래걸린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튀김이 좀 짭쟐해서 밥을 막 퍼먹었다 먹을땐 잘 모르지만 먹고나면 물멕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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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없는 안양일번가에 새로 생긴 덮밥집이라길래 가봤다. 일단 인테리어가 어설프고 허전해서 기대가 점점 낮아지고 편하게 기다렸는데 혼자 하시는 곳이라 튀김기가 2개여서 텐동을 동시에 두그릇만 가능함 메뉴는 텐동 사케동 규동 세개인데 전혀 기대가 없다가 튀김에 놀랐다. 얇고 바삭한 맛 튀김이 마지막꺼 먹을 때 까지 바삭했다. 그리고 밥에 양념을 아주 적당해 뿌려주셔서 만족만족 생각보다 맛있어서 부디 오래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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