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돈까스 먹고 싶을 때 가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게...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시며 경양식 돈까스를 시키면 식전 스프를 주고 첫번째 사진과 같은 구성으로 나온다. 두번째 사진 속 함박이랑 돈까스 세트 메뉴(은화수정식)를 시켜서 같이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함박 단품을 시키자면 좀 질리는 맛이다. 세번째 사진은 매콤이 돈까스, 얘는 먹다 보면 혀가 꽤 아리다. 매운 음식 좋아하는데 이건 한번 먹고 다신 안 시켰다.. 점심 ... 더보기
와 가보니까 입구에 웨이팅 리스트가 있어서 놀랬다. 나는 그런 시간대에는 안갔지만... 하와이랑 매콤이 합쳐있는 반반 돈까스를 먹었고.. 하와이쪽이 오른쪽 매콤이 왼쪽이다. 매콤쪽은 너무너무 짜고... 흐그극 하와이쪽은 먹을만 한듯.... 양은 많은 편(내기준 1.4~5인분 정도 느낌?) 이며 알바인지 사장 가족인지 모르겠는데 화가 난건지 어쩔수 없는건지 공간이 부족한건지(주방이 작아서 식사공간에서..?) 수저 등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