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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 속이 따뜻해지는 게 생각나는데 죽도 싫고 순대국도 싫다면 굴라쉬 추천! 슈니첼+굴라쉬 굴라쉬 이렇게 되어있는데 단품이 굴라쉬 양이 좀 더 많다. 선택과 집중하고싶기 때문에 다음에 오더라도 굴라쉬 길만 걸어야지 쨈찍어먹는 슈니첼도 중간에 두고 먹기 좋긴하다
나드리 슈니첼
서울 도봉구 도봉로110바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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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일차 - 나름 처음 먹은 납작하고 바삭한 돈가스 ㅎ 지인들과의 메뉴로 좋은 식사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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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동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