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TI HA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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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녹이러 방문한 뚜띠 한남 입니다. 일단 정말 따듯한 서비스에 감동이었구요... 사소한 배려를 해주시는 직원분들 마음에 추운 몸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고소한 원두 커피두 맛있었구 브쉬 드 노엘 빵도 정말 맛있으니 한남동에서 아늑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다만 테이블이 4자리 정도라 웨이팅을 각오하셔야 됩니다••!
뚜띠 한남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24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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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누와와 파운드 추천! 분위기가 너무 좋음 친절하심
테이블은 세개뿐이지만 한남오거리에 몇 안되는? 사실상 유일한 감성카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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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에 카페가 있다고? 싶은 곳에 세미유럽st를 지향하는 공간이에요ㅋㅋㅋㅋ내부에 테이블은 4개 뿐인데 동네 주민 분들의 핫플인지 강아지손님들까지 꽉꽉 차서 발 디딜 틈이ㅋㅋㅋㅋ없었네요 ㅠㅠ 왠지 커피가 맛있을 것 같아서 카페인하이를 감수하고 아바라 시켰는데 쓰지도 않고 산미도 덜하고 딱 맛있네요! 다음엔 디저트도 시켜서 내부에서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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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병원이 근처라 한번 와야겠다 싶었는데,, 여긴 굉장히 귀하군요,,, 커피와 케이크가 신경질 날 정도로 맛있음,,,, 분위기도 분위기며 사장님 넘나 친절하심. 드립커피 원두는 손으로 직접 갈으시는 진귀한 장면도 구경 가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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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밥 먹고 우연히 들린 카페. 커피도 괜춘괜춘했는데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저 플로랑땡이 너무 맛있어서 한번 먹고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ㅎㅎ 가게는 약간 남프랑스 느낌의 인테리어에 자리는 네 테이블인 작은 카페입니다. 지나가는 동네 분들이랑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해보여서 동네 터줏대감 카페인가 싶었는데 지금 보니까 가오픈한 신상 가게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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