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ok b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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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곳 이제야와보다니..🥹 내부가 낮고 좁은데 사람넘많고 시끄러워서 빵이랑 커피만 사서 도망침
아눅 베이커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58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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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날의 아침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쇼케이스 옆에 라이더의 픽업을 기다리는 10개도 넘는 쇼핑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번잡해서 큰 기대가 없었는데 커피와 샌드위치 모두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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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맛도 기본에 매우 충실한 곳! 아침에 가서 먹었는데 동네분들도 많고 단골이 아주 많은 것 같았어요. 문턱이 없어서 유모차들도 스무스하게 들어오고 가게가 단정하고 조용하니 일본에 온 느낌이 났습니다. 커피는 신 맛이 강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빵과 스프가 맛있었고, 프렌치토스트는 막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도 너무 궁금하고 역시 다음 대구 방문에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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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양이 엄청 많아서 혼자먹기 벅차다. 진짜로, 다른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서 다음에 또 방문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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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동 아눅베이커스 베이커리와 브런치 식당.. 빵만 사가는 사람들도 많고 브런치 손님도 많다. 찐한 스프에 가벼운 식사빵을 찍어먹으니 완벽브런치 ☆ 다른 브런치메뉴들도 궁금했는데 파티원부족... 빵이든 식사메뉴든 어설픔없이 훌륭한 브런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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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너무예쁘네요 커피는 기대 안했는데 좋았어요
애플파이와 애플시나몬꾸끄 둘중에 고민하다 꾸끄 선택했는데 (조린사과/커스타드크림에 생사과 차이) 달고부드러움과 아삭상큼이 공존하네유...
범어동/베이커리카페 교토에 온 기분입니다. 비가 오는 날 조용히 차에 맛있는 빵이라니. 우리 일행은 차에 빵을 주문했지만 커피도 맛있는 곳인 듯 했어요. 유명하다는 크루아상을 하나 시키고, 막 나온 바닐라 까눌레도 두 개 먹었습니다. 신수동 오헨이 생각나는 크루아상🥐에 달달하고 단단 쫀득한 까눌레! 센스있는 차기까지.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사진에는 담기지 않는 이 카페만의 분위기에 들어가자마자 반해버렸어요. 동네 주민분들이 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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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눅 베이커스. 신천 a.nook의 배이커리 카페. 비가 와서 더 운치있었다. 베이커리가 보통이상이라 대구 있는 동안은 계속 가고 싶다. 매주 원두가 바뀌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확인해보고 가면 좀더 좋을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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