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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맛, 구성 모두 굿. 미나리새우전 무조건 필수! 11시 오픈런 필수!
밀과 보리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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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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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미나리전은 잘게 썰려 나와 독특했고, 곤드레밥과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된장장이 짜지 않고 구수해서 좋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식사했는데 모두 기분 좋게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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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넣은 미나리전과 괜찮은 밑반찬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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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진짜다
미나리 전 너무 맛있어요 생선도 .. 곤드레밥도 .. 삼삼한 맛인데 그게 진짜 맛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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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반찬 나올때부터 침샘이 아팠음;;; 너무 맛있었다!!🥹 건더기가 그득그득 들어간 양념장과… 밀가루부분이 보이지도 않는 미나리전 정말 감동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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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래밥과 미나리전을 시킴 미나리전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입안에서 퍼지는 미나리 향이 너무 좋다 곤드래밥은 된장에 비벼 먹거나 간장 베이스 소스에 비벼 먹으면 되는데 간장이 더 취향이었당 가게는 작은 편이지만 맛집이라 사람은 바글바글 했음 가격대는 비싼 북촌 바닥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듯 ㅜ 담백한 밥집 찾는다면 추천함 재방문의사 있움👍
밀과 보리에 핀이 안되어있음에 충격.. 좋아요와 추천 사이으ㅣ 호감형 식당ㅎㅎ 여긴 점심에 보리밥도 좋구여.. 반찬 가지수도 되게 많고 맛도 있고.. 건강하고 둔둔한 한끼 먹는 기분이에요 ... 보리밥은 재법 삼삼한 된장양념에 비벼먹는게 조아요... 저녁에 미리 예약해서 먹는 닭볶음탕도 맛있답니다??? 사장님인지.. 사장님 가족분인지 넘 친절하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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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킨다는 게, 참 쉽지 않은데 한결같이 계동에 터를 잡고 있는 곳, 제철 나물과 반찬과 좋은 쌀로 지은 밥상을 만날 수 있다. 미나리전, 못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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