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스테이크 코스 가격 6.9(안심스테이크로 변경 +0.4) =총 7.3 맛:⭐️⭐️⭐️⭐️ 서비스:⭐️⭐️⭐️⭐️⭐️ 재방문 의사: O 관자요리->당근스프->바질 뇨끼->스테이크->디저트 순으로 서빙. 음식 하나하나의 밸런스가 좋은편. 그 중 기억에 남는 건 바질 뇨끼. 뇨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감자의 슴슴한맛+바질소스의 살짝 짠 맛이 조화로웠다. 위에 올라간 루꼴라 향이랑 조화가 잘 됨. 향들이 너무 쎄다고 생각... 더보기
예쁜 경치와 준수한 음식, 친절한 직원분들까지 크게 모난곳 없는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만, 서비스의 수준이 파인...다이닝...까진진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물은 처음만 따라주시고 그 이후로는 스스로 따라먹어야하고요, 직원은 벨로 호출하는 방식입니다. 그날따라 와인리스트에서 고른 와인들이 없어서 직원분께서 3번정도 와인셀러를 왔다갔다 확인하느라 시간이 꽤 오래걸렸어요. 전반적으로 계속해서 이리저리 바쁜 직원을 찾아불러세워(?)... 더보기
이 뷰가 보이는 곳에 앉고 싶어서 여행 가기 몇 주 전에 예약을 해두었지요👍 예보에선 비가 온다고 했지만 여기 오는 거 알고 비를 싹 없애주셨나봐😊 각각 스테이크 코스, 파스타 코스에 와인 한 잔씩 페어링하기. 전채에서는 광어세비체가 아주 맛이 좋았다. 광어 피스가 약간 컸지만 먹는 덴 지장이 없었다. 단호박 베이스였던 스프와 리조또도 맛있었다. 특히 스프에 뿌려져 있었던 올리브유가 너무 맛나고 잘 어울려서 좋았다. 메인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