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트버거 판교점
FAULT BURGER


FAULT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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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바질 쉬림프버거 세트(타코프라이 변경), 치킨랩 버거는 새우, 토마토, 아보카도, 채소 등 내용물이 꽤 많았는데 뭔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새우는 통통하고 맛있었다. 재료가 다 흩어져서 먹기 불편했다. 프라이는 타코프라이로 변경했다. 무난히 맛있는 편이었는데 위의 토핑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주문한 세 메뉴 중에는 제일 맛있었다. 치킨랩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치킨이 튀긴지 몇 시간은된 것처럼 바삭... 더보기
주말 2-3시쯤 가니까 손님이 없었고 조용했다. 주문한 버거는 🍔 바베큐 버거 + 패티&치즈 추가 🍔 트러플머쉬룸 버거 + 밀트쉐이크, 탄산음료, 치즈프라이즈 전체적으로 테니스경기장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고 음식을 받았을 때 옆에 비치 되어있는 음료따르고 자리에 앉아 먹었다. 내 개인적인 이야기 이지만 트러플머쉬룸 버거는 트러플 소스(?)가 너무 강렬해서 패티가 너무 묻혀있는 느낌이여서 아쉽다. 나머지는 다 괜찮았고 분위... 더보기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었다. 인테리어 컨셉이 아주 확실하다. 쟁반에 깔린 종이까지 맞췄으니까.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각별한 재미를 주겠고, 나도 밍숭맹숭한 인테리어보다는 색깔이 있는 게 좋다. 버거는 패티로 압살하기보다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스타일이다. 번, 야채, 패티의 밸런스가 적절하고 소스로 마무리. 굳이 두드러지는 맛은 오히려 번이다. 내 입맛엔 소스가 좀 많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사진에 있는 건 폴트 버거... 더보기
브리오슈번의 버터향과 부드러움은 좋지만 버거 세트가 16900원이라니 자비없는 판교 물가여... 요새는 외식을 워낙 안 하다보니... 서울도 요새는 이정도일까요? 🙃 시그니처를 먹었는데 치폴레소스 같은 것이 맛있네요. 패티는 그냥 저냥. 그리고 이런 회사원 동네에서 밥 먹게 되면... 다른 회사의 은근 여직원들 꼽주는데 자기가 재밌는 줄 아는 목소리 큰 남대리님들 말투가 너무 듣기 싫어요. 저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재미 없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