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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 공기밥 추가도 좋지만 토렴해서 나오는 국밥이 진짜
나막집
부산 남구 분포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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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곰탕은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이 맑고 간도 세지 않고 생강이 조금 들어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기 좋았어요 물만두는 시판 물만두보다 피가 살짝 두꺼워서 정말 집에서 만든 만두느낌이 나는 점이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어요! 점심 때는 웨이팅이 길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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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좀 있어요! 그래도 회전이 빨리되는 집밥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비긴 해요 ㅎㅎ 깔끔한 맛이라 좋아요
부산에서 깔끔한 돼지곰탕 먹을 수 있는 곳 바 형태의 테이블이라서 조리하시는 모습과 준비하는 모습이 가까이서 보이고 보리차 주시는 것도 좋고 깍두기랑 김치도 과하지 않고 좋아요. 여긴 곰탕국물에 칼국수 면 넣은 메뉴도 있어서 면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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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맛은 응? 너무 가벼운 거 아냐? 싶었는데 먹을수록 적당해서 후루룩후루룩 해치우고 나왔어요.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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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나막집이 미슐랭맛집이 되었네요 그래서 다시 방문 해 봤어요 돼지곰탕 특,맛보기수육 주문했어요 특답게 고기가 많습니다 맑고 담백한 국물에 맛좋은 고기건거더기가 저를 행복하게 해 주는 곳입니다 ㅎㅎ
미쉐린 가이드 따라잡기(ver.부산) 2️⃣ 혹시, 맑-은 국물 좋아하시나요 ? 국밥에 다대기 안 넣고 먹는 1인으로서, 쉬-원하고 기름기 없이 깰-끔한 국물에 반하고 왔습니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사실 이곳은 분위기가 참 좋아요. 잔잔한 뉴에이지를 들으며 창밖으로는 광안리를 구경하고, 정면에는 오픈키친을 보며 천천히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밥 대신 면을 넣어주는 고기칼국수를 먹었는데요, 쫄깃쫄깃한 면빨과 고기도 진국... 더보기
혼밥 나막집 돼지곰탕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생소한 메뉴인데 마침 근처에 간 김에 고기러버니까 당연히 도전해야죠! 돼지곰탕(밥 빼고 파 빼고) 하고 맛보기 수육 주문했어요 여긴 기본적으로 밥'섞어'로 나오는 곳이고 따로는 천원 추가 됩티다 갈비탕같지만 갈비탕과 달리 달큰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 좋았고 얇은 고기가 넉넉하게 들었어요 맛보기수육은 여러부위가 있고 뭔가모르게 양이 적어보이는데 먹으니 양도 괜찮았어요 맘에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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