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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씹는 맛이 제법 취향이고, 주류 가격은 아쉽습니다. 아니 근데 양이 진짜 많아요... 2인 사시미를 주문했는데, 저 사시미도 겨우 다 먹었어요. 잿방어마키라는 독특한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목화원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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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에 좀 늦어서 늦게 합류해서 사실 내부 분위기는 파악할 틈이 없었음 사시미와 단새우는 신선함을 느꼈는데 이날 내어준 우니는 뭔가 모르게 좀 부족함이 있었음 그게 신선함인지 아니면 그냥 이날 우니가 안좋았던건지 구분이 안됨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술은 술술 잘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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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꼬치. 니혼탕수육. 타코와사비. 니혼탕수육이 특히 괜찮았고. 에다마메 기본으로 주는것도 좋았으나 변기구분없는 혼성화장실은 최악. 꼬치구울때 일부테이블로 연기 새어나와 계속 기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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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당기는 맛의 숙성회와 술을 부르는 찐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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