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장님이 불친절하고 여사장님이 호방하셔요 불친절함에도 아이돈케어 갈길 정도로 이 집은 정말 나의 취향이다 내장탕 은 생각보다 얼큰한 맛은 아니나.. 조금 탁한 국물과 하나도 질기지 않고 냄새 안나는 내장 .. 풍부한 시래기로 하여금 제 정신을 치료해줍니다 그리고 삼겹샇 . 은 김치랑 같이 구워주시는데 고기 자체가 일단 좋도다 .... 밑반찬으로 나오는 대파김치도 꼭 같이 드샤주시기를 .. !!! (고기 주문해야 나오는 밑... 더보기
노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 나이가 조금 지긋하신 사장님 내외가 운영하세요. 새벽3-4시까지 하시는데 문이 닫혀있어도 전화하면 문을 여시는..(?!) 모래네 먹자골목 대표 맛집인듯 해요. 모든 반찬 직접 하시고,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생삼겹살과 특내장탕 먹었고 밥은 볶음밥으로 비벼도 주세요! 고기 정말 맛있었고 내장탕은 들깨가 많이 들어간 담백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남자 사장님이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