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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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커리 등을 파는 식당. 평소에 먹어볼 수 없는, 손수 만든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산뜻하지만 든든하다. 정성 가득한 비건 메뉴 가득. (사진은 TLC샐러드)
티엘씨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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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베이컨 크림 파스타(16,000원) -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꽤 맛있는 가게. 신경 써서 내주시는 게 느껴져서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일행과 대화 나누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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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치킨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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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그린빈 파스타. 쫌만 더 짜면 좋을 것 같은데… 저염 명란쓴다고 써있는거 주문해놓고 이런말하면 안되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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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타이 샐러드 도전! 샐러드라기보다 콜드누들에 가까웠다. 고수 듬뿍 들어가 건강한 맛. 근데 상당히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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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있었다니! 뽈레님들 덕분에 줄 없는 뚝감의 유혹을 뿌리치고 방문. 와 정말 여러모로 감동했다. 티엘씨 샐러드는 내 입맛엔 너무 건강스럽고 맛있었는데 진짜 특이한 맛이라 호불호가 갈릴 듯? 가게에 단골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고 와인 먹는 분들도 있었다. 가격 압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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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서도 신선하고 맛난 샐러드! 티엘씨 샐러드에 깜빠뉴 빵 추가. 꼭 다함께 싸드세요! 깜빠뉴에 모든 재료 (허머스, 렌틸콩, 당근, 리코타 치즈 등)를 정성스레 펴발라 한꺼번에 먹으니 참 맛있네요. 재료간 맛의 어우러짐이 좋고, 마지막까지 멈출 수 없는 맛이었어요. 왜 광화문에서 20년을 지킨 지 납득이 가는 맛과 분위기. 통창이 크고, 채광과 초록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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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C [서울/서촌] 건강건강~~해질 것 같은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데 또 맛은 있어요ㅎㅎ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비싼 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납득이 가는 양과 맛이네용ㅋㅋㅋ 뭔가 아늑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 좋았어요 🌿
여태 그렇게 갔는데 포스팅을 안한 것 같더라고요. 샌드위치류들 다 맛있고 샐러드에 같이 나온 당근 라페도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는 크림인데 꾸덕보다는 좀 묽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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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나 맛있길래 파스타가 16000원인지 보자 하고 한입 먹자마자 새큼한 토마토맛이 입안가득.. 엄청 건강하고 깔끔한맛 레몬에이드도 시럽이 하나도 안들어다서 새콤하고 시원하다 소스까지 박박 긁어먹는중 빵 추가 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