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불가
현금결제
호불호가 갈리는 식당. 칼국수 (5000원) 오묘한 조합이다. 진한 멸치육수 맛에 계란이 풀려 떡국을 연상시키는데 면은 칼국수다. 거기에 칼국수 양념을 넣고 푹 퍼진 면을 한 입 먹으니 오묘한 맛이 난다. 아빠랑 나는 만족했으나 엄마는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며 먹기를 거부. 회밥 (8000원) 밥 한공기와 비벼먹을 그릇이 따로 나온다. 회는 자연산으로 사장님 마음에 따라 그날그날 달라지는 모양. 오늘은 가오리였는데 회 양이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