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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두번째 식당은 실패!!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뭘 먹지? 이제는 배 고파서 울진에서 해결해야 할 듯. ㅎㅎ
칼국수 식당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1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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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문만에 (정문으로 들어와) 메인메뉴인 회국수로 늦은 점심, 바지게 시장이 바로 옆인데다 오일장이라 장날 구경까지!!
5천원으로 3가지 맛을 즐겼네-1.멸치칼국수, 2.양념칼국수, 3.어죽처럼 마지막까지 깨끗이 비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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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스파게티 면요리를 먹어서 국수대신 회밥으로. 멸치육수가 일품인 걸 보면 다음엔 꼭 칼국수를 먹고 싶네. 현금만 받는 회국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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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는 식당. 칼국수 (5000원) 오묘한 조합이다. 진한 멸치육수 맛에 계란이 풀려 떡국을 연상시키는데 면은 칼국수다. 거기에 칼국수 양념을 넣고 푹 퍼진 면을 한 입 먹으니 오묘한 맛이 난다. 아빠랑 나는 만족했으나 엄마는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며 먹기를 거부. 회밥 (8000원) 밥 한공기와 비벼먹을 그릇이 따로 나온다. 회는 자연산으로 사장님 마음에 따라 그날그날 달라지는 모양. 오늘은 가오리였는데 회 양이 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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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회국수/회밥 출연자 맛이 특출난건 아닌데 회 양이 진짜 혜자다 평소 현금장사만 하는 집을 무척 싫어하는데 이정도 회라면 어느정도 수긍가능 버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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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재료가 떨어져서 회국수를 먹지 못한 건 아쉬웠지만 칼국수와 비빔국수 모두 맘에 들었다. 비빔국수 양념장이 무척 매워서 양 조절에 주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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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참 멀다. 일부러 국도로 가긴 했지만 참 멀다. 국도로 돌아가길 잘했다고 느끼게 한 불용계곡. 약간 늦은 점심은 칼국수식당. 회 위에 있는건 빨간건 고추. 얼핏 봤을땐 파프리카인줄.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거무티티한 건 회국수 비빔장. 매운걸 잘 못 먹어서 양념장을 조금 넣었더니 먹음직스럽지 않아 한 숟가락 더 넣어다가 땀 뻘뻘. 예전엔 물회도 했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