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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앤 쉬림프. 처음 먹었을 때에서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1 탕 외 메뉴에 대해서 새우를 까드릴까요, 라는 질문이 생겼다. 2 스캄피에서 마늘의 양이 상향 조정되었다. 허전한 맛을 채워주는 위대한 마늘 그리고 개인적인 발견은 식사류에 비해 안주(요리)쪽이 더 맛있다는 점. 바지락탕과 찜은 바지락과 고추를 풍성하게 넣은 덕에 술을 마시며 깨는 물량 공세의 매력이 있었다. 나초 새우와 새송이 볶음(라구소스)은 나초가... 더보기
하와이앤쉬림프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20길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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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장님이 하는 데라 웬만하면 좋다고 하고 싶지만 음식 맛은 영 별로. 하와이 명물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파는 스캄피 쉬림프를 재현(?)했다는데 난 이렇게 새우껍질에 양념 묻히는 음식이 별로다. 먹는 동안 새우껍질을 계속 뱉어내야하고, 그게 싫어서 새우껍질부터 벗겼다간 맛이 없으니. 새우껍질 따위 다 씹어먹는다는 사람이라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려나. 바지락술찜을 서비스로 줬는데 바지락이 너무 익어서 살이 질겼다. 씨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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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앤쉬림프는 스캄피 중심으로 다양한 새우 요리들을 판매하는 곳. 스캄피는 "마늘과 버터를 주된 재료로 사용하여, 하와이 현지방식으로 조리한 정통 하와이풍 새우요리"로 밥과 함께 나온다. 다만 나는 새우 몰빵파라 밥양을 줄이고 새우 곱배기. 사진 안 스캄피 두 그릇이 사실 한 메뉴. 새우가 신선하더군요. 마늘 버터의 강한 향, 씹기 편한 껍질, 내장과 살 모두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 스윗칠리는 버터 단맛과 칠리의 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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