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
camino
camino
애월 브런치 카페 평일 아침에 들렀더니 우리밖에 없어서 고즈넉하고 참 좋았다 옥상 올라가면 풍경이 탁 트여있어서 한참을 보다 내려갔고 카페 안에서도 가만히 밖을 내다보고있음 참 기분이 조아진다 브런치는 음료포함 가격이라 무난한듯 음료랑 빵이 참 맛있다 방금 구운 바게트 그냥 맨빵만 집어먹어두 넘맛잇어 남사장님이 되게 음식에 대한 자부심 뿜뿜하시고 투머치토커에다가 손님 우리밖에 없어서 즐거운 수다타임을 가졌는데 여사장님이 그러는 ... 더보기
마리아쥬프레르-가을(밤) 7000 플루트(덴마크식바게트?) 5000 아.. 완벽해요 ㅠㅠ 물메골의폐업을 슬퍼하며 버스를내려 터벅터벅 삐질삐질 걸어 도착한 까미노! 한적한 마을 한쪽에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 공간 자체가 넓고 채광이 완벽! 뷰까지 한가하고 저멀리 바다가 보이는 것도 완벽! 옥상정원에 올라가면 한쪽엔 바다가, 한쪽엔 한라산이 보여요(완벽하지않습니까..?) 차가 유명하다하여 지금은 가을이니 가을로 선택하여 마셨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