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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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호텔에서 야외결혼식하는 지인의 결혼식 참석으로 제주까지 방문한 김에 칼호텔에서 숙박까지 해버렸습니다. 칼호텔입니다. 오션뷰에, 2박3일을 묵었지요. 뷰가 기가막힙니다. 날씨도 정말 좋았어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아름다운 결혼식에 참석한것도 행운입니다
칼 호텔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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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바질의 향이 가득한 스폰탄바질. 린데만스와 미켈러의 합작품으로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산미와 바디감의 람빅맥주입니다. 풀향이 가득한 첫 맛과 자잘한 탄산감으로 산미는 끝에 터집니다. 처음에는 읭?? 하는 맛이지만 마실수록 바질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중독성있는 맛입니다. 조금 부담스러운 5-6만원이라는 가격. 하지만 중독성있는 맛때문에 맥주계의 평양냉면이라고 하고 싶네요.^^ 휴가 때 서귀포 칼 호텔에서 석양을 보며 마시니 맛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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