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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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근처에서 “콜키지 프리”를 찾다가 일행이 발견한 곳이었어요. 2병까지 무료고 그 이후는 1병당 1만원씩 추가되는 시스템입니다. 해물부추전, 육회보쌈, 문어숙회를 시켰어요. (문어숙회는 사진 없음…) 문어숙회가 제일 맛있었어요. 정말 순식간에 사라졌고 … 해물부추전은 무난하게 맛있고 육회보쌈은 그냥 저냥 일단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이 메뉴는 안 시킬 듯 ㅎㅎ 콜키지 프리의 매력으로 찾아갈 장소인 것 같습니다.
만경상회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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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막걸리=암바사
음식은 괜찮았는데, 콜키지 관련해서는 너무했어요. 사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된게 제탓이 아닐텐데.. 주방이모님은 콜키지 관련해서 싫은티를 너무 내시고, 와인 오프너는 세게 던져주시는데 눈치보면서 마셔야하나 싶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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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이 아주 좋습니다. 가격 대비로나 그냥으로나, 꼬막 밖에서 먹는 가격 생각하면 그냥 뜨허.. 였는데 여긴 괜찮네요. 먹으러 갈만 해요.(멀리서는 말고요) 간장새우는 네이버예약해서 받은 서비스, 쏘쏘 연어장은 안주 아닙니다. 밥이랑 먹으면 어떻지 모르겠으나 안주 아닙니다. ㅋㅋ 배덕걸리, 요오물(배 하나와 막걸리 한병을 그대로 믹서에 넣고 갈아서 살얼음 상태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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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의 거리에서 술 마신 소감. 1번 출구 뒷쪽에서 술 마실만한 곳 훑으면서 지나가는데 같이 가던 남치니 왈. "이 거리에서 손잡고 다니는 사람보다 손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네. 손 잡은 사람 우리 밖에 없음ㅇㅇ." 뭔 말인가 하니 홍대보다 데이트 하는 연인들이 적고 친구들끼리나 / 헌팅 / 썸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다며ㅋㅋㅋ🤔🤔 건대가 홍대보단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지만 친구들이랑 작정하고(!) 술 마시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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