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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고기가 맛있고 가격도 착하다. 한 명이 고기를 굽고, 한 쪽에서 라면을 끓여야 타이밍이 딱딱 맞아서 약간 정신이 없기는 하다. 그래도 음식이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먹고나면 만족스럽다.
나오리 장작구이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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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바로 앞 오리집! 테이블당 셀프 라면 제공이고 오리고기 맛도 괜찮았다 ㅎ 볶음밥은 재료만 주고 셀프여서 조금 당황했지만 ^^ 맛 좋으니 ! 근데 같이 간 지인은 조금 싱겁다고 했는데 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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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오리 차돌박이? 인가 반마리 시켜묵고 밥 2개 볶았다 2명이 가서 29,000원 나왔고 만족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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