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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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경숲에 드문 넓은 카페 벚꽃 폈을 때는 사람 엄청 많이 몰리는 곳인데 평소에는 주말 아니면 널널한 것 같아요 공덕 경숲 쪽에 노트북할 수 있는 카페가 별로 없는데 여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괜찮아요 올때마다 오미자에이드 마시는데 적당히 달고 상큼해서 맛있어요!
파크사이드
서울 마포구 백범로16안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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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하니 좋았습니다ㅎㅎ 2층도 있긴 한데 가게 크기가 좀 작아서 자리가 많다고 하긴 좀.... 오래 있기엔 애매하고 한두 시간 정도는 괜찮을 듯해요. 밀크티를 마셨던 거 같은데 무난무난 괜찮았어요! 디저트는 걍 쏘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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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입니다 소리가 울리기도 하고 왜인지 이용객들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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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가에 자리잡은 카페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고 작업하기 편한 곳 창 밖으로 시원스레 보이는 녹음이 기분 좋은 곳 음료나 디저트는 맛있다고 하기엔 어렵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을 수준은 아니라 충분히 타협가능 아주머님들이 많아서 조용하진 않아서 이어폰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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