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
玄海
玄海
생참복 코스요리 한 곳에서 꽤 오랜 업력을 이어가는 복요리집.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건너편 이층 건물까지 확장했다. 룸수요가 많아 업장을 늘였다고 한다. 가격이 꽤 높은 복코스 요리 식당. 코시국에 오히려 더 선전했던 모양이다. 이전의 복코스와 구성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이전의 꿈틀거리던 활참복 지리의 멋은 없어졌다. 그 매끄러운 감촉을 지닌 촉촉하고 탱탱하고 하얀 활참복 살 맛. 꿈틀거리는 복어토막을 접시 하나 가득 담아 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