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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몇일전에 다시마 국시방이 궁금해서 방문했다가 건물 자체가 바뀐것을 보고 올해의 충격 순간을 기록하고 ㅇㅇ 집에 왔는데 예전에 부평에 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다는걸 기억하고..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봤는데 놀랍게도 장모님의 가게였다고 하시면서, 건물을 밀어버려서 잠시 장사를 쉬신다고 하시면서 아마 곧 다시 시작하실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ㅇㅇ 비빔국수랑 김밥이 넘 생각났는데 다행입니다. 아마 시간이 된다면 곧 인천에 가서 먹어볼것 ... 더보기
다시마 국시방
서울 은평구 진흥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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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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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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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리뷰는 아닌데, 친구말로는 긴 시간 문을 열고 있지 않고 저도 전화를 몇번 해봤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오늘 시간이 되서 자전거로 방문해봤는데 문이 닫혀있네요 ㅇㅇ 작은 식당이라 코로나로 영업을 안하시는건가 걱정이 되는... (방금 옆집 아저씨가 우연히 나오셔서 문의했더니 사회적 거리두기로 쉬고 계시다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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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잘 된 짭쪼름한 밥과 고소한 깨가 오이를 상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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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근처에 있는 다시마 국시방. 새벽 4시까지 영업해서 새벽에 가볍게(?) 먹고 싶을때 가기 좋다. 국수가 주 메뉴고 김밥 또한 식초맛이 적절하고 진하게 가미된 것이 맛있음! 비빔 국수는 특히 맵지 않고 고소한 것이 맛있었음. 남겨도 세가지 다 놓칠수 없어!
어 드디어 체크했습니다. 추천은 김밥>비빔>잔치입니다. 먹고 나면 물이 계속 생각나면서 집에 오는 택시 기사님도 간이 굉장히 쎄지만 또 그러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셨는데 그렇습니다. 가끔 아프셔서 영업날도 오르락 내리락 하신다고 하시지만 가끔 비빔국수와 김밥이 생각납니다......
내 마음 속 비빔국수 최고맛집...적당히 달고 맵고...계란지단 넉넉...김밥은 내기준엔 속재료에 비해 밥이 너무 많고 밥밑간이 약해서 별로인데 친구는 또 그게 좋다고. 저녁부터 영업해서 자주 못 가는게 아쉽다. (저녁은 조금만 먹으려고 해서;;) 아주머니께서 가끔 길게 쉬실 때가 있으니 가깝지 않으면 전화해보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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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다시마 국시방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김밥은 반은 먹고 반은 싸갖고 오려고 했는데 다 먹어버렸네요. 작지만 팬들이 많은 국수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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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은 약간 달고 매움. 전부다 맛남. 간도 적당하고 완전 짱이다. 현금만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