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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분위기 내기 좋은 바! 호텔 1층에 있는 바인데, 꽤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다들 잘하셔서 편안하게 있다가 왔다. 생맥주 종류가 아주 많았고, Taihu draft 들이 다양해서 좋았다. 무알콜로 peach earl 이라는 복숭아시럽 넣은 얼그레이티, 분다버그 시리즈가 있다. 패션후르츠 분다버그는 처음 봤는데 맛은 특별하지 않았던 설탕맛.
Driftwood 西門町
108台北市萬華區昆明街46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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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괜찮으면 더 좋은 맥주집인것이고 그런면에서 이 집은 아주 준수한 맥주집이었다. 칸은 남녀분리 손씻는곳은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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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서 타이후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 호텔 내 1층에 있다. 분위기가 좋았다. 첫번째 사진의 오른쪽은 타이완 롱 아일랜드 비어.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칵테일 중에 롱아일랜드 그거 맛이 났다. 두번째 사진은 라거. 좀 달달한 맛이었다. 세번째 사진은 IPA. 덜 쓰고 맛이 덜 진해서 좀 IPA 같은 느낌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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