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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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 양 엄청 많음. 먹고 나서 40분 정도 걸었고 지금은 먹은 지 4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포만감 느껴짐. 비주얼이 끝내줌. 고급진 재료 가득해서 먹을 때 기분 아주 좋음. 해산물 더미 아래, 밥 위에 게 내장 소스가 있어서 매우 고소함. 그래서 먹다 보면 조금 물릴 수 있음. 욕심 내서 인당 1개씩 시키지 말고 다른 메뉴랑 같이 시켜야 겠음. 다시 봐도 이쁘네
나스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나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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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메뉴인 연어 오차즈케를 먹었다. 점심메뉴가 대체로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맛있다. 저녁에 술 마시러 한번 와 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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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에게 호평받는 서교동 나스. 사사미A코스를 주문하였다. 처음 나온 회덮밥의 참치부터 조금 비렸다. 사시미가 두번에 걸쳐 나온다. 전반적으로 선도와 숙성 정도가 아쉬웠다. 맛있다고 기억에 남는 사시미는 없었다. 함께 나온 일품요리는 그래도 사시미보다는 만족도가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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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서 사시미 모리아와세(중) 양갈비구이 게살고로케 먹엇는데 배고파서 2차로 순대국 먹었다.... 나는 양이 적은 편인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시미보다도 양갈비가 의외로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람!! 다음에 스시나 후토마키, 카이센동 같은 밥이 들어간 종류 먹으러 한번 더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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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가라아게"를 먹었는데, 아구 특유의 향과 튀김이 잘 어울려서ㅠ매우 맛은 있었으나, 아구는 튀김으로 먹기에 좋은 생선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