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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무난. 세시 이후에 와서 짬뽕 순두부는 못 먹고 매운순두부찌개랑 두부 반모 먹음. 순두부찌개는 매운이 붙은 만큼 맵고 자극적이러 순두부의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매운것만 있는게 매우 아쉬웠다. 두부 반모도 그닥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평범했다. 좀 외진 곳에 있어서 굳이 올 이유는 없을거같고 시그니쳐인 순두부짬뽕도 별로 안 궁금해지는 맛이었다.
순두부엔짬뽕
제주 제주시 통물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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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5 아주 고소하고 탱글한 모두부 짬뽕은 면이 들어가지않고 순두부가 들어가있다 두부의 양이 많아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음. 자극적이지않고 맵지않아 의외로 적당한 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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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생각 없이 그냥 먹다가 너무 맛있길래 사진 찍어서 사진이 좀 추레한 점 이 근처에서 아침식사 되는 곳 검색해서 찾아온건데 8시 반 쯤에는 오는 길에 본 식당 중 9할이 문 열었었다… 그래도 기왕 검색까지 했으니 처음 찾은 곳으로 감 (아니 어쩜 그렇게 아침부터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검색한 곳 다 갈치조림; 이런 걸 팔아서 나름 열심히 찾았기 때문에) 정확히 그렇게 생긴 건 아니지만 부산에 삼진어묵이 생각나는 외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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