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을 싫어해서 늘 플랜A는 실패라고 보면 된다 이럴때 빠르게 플랜B가 중요한데.. 이번은 성공 바직락 칼국수집이 넘쳐나는 동네에서 백합칼국수 결론부터 말하면 바지락 100개까먹느니 백합 12~3개 까먹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국물도 시원하다 2인분에 백합만 넣고 우선 백합이 익으면 건져 먹는다 이때 국물맛이 시원하기가 아주 이루 말 할 수 없다 그 다음 면을 넣고 삶아서 먹는데 여기서부터는 또 다른 맛 저 깍두가 요물... 더보기
큰 백합 조갯살이 먹기좋은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집 대부도 첫 나들이 서치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건 대부도가 칼국수 마을(?)이라는거였는데요, 면은 딱히 더 좋다는 곳이 안보여서 백합이 맛있다는 곳을 골랐고 일행 모두 맘에 들었네요. 백합은 바지락보다 뻘이 덜나오고 가격도 높아서 백합을 쓰면 좋은 조개를 쓰는 집이라고 이전 맛잘알 대표님께 들었었는데 냉동 해산물 도매판매시절 칼국수 집 기준 가장 잘나가던 백합사이즈가 5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