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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처음 방문한 보승. 바지락 칼국수엔 찰콩이 안어울린다는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일반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보리밥에 참기름과 열무김치 가득 넣어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고소함 가득. 칼국수는 양이 매우 충분한데 바지락이 푸짐히 들어가 국물이 개운하면서도 말끔했다. 끝에 오는 청양고추향은 킥. 면과 수제비는 말해 뭐해. 가격도 9,000원 너무 저렴하다.
보승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79번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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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 부부의 강력한 추천의지에 따라 방문. 그러나 이것은 콩국수라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다른맛이 너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죠. 저는 콩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선호합니다. 깨 혹은 견과류의 함량이 너무 높아서 개인적으론 점수를 높게줄수 없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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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콩국수 면발이 쫄깃함! 근데 엄청 꼬숩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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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5번 정도 또간집. 콩국물 서울 유명 콩국수집 저리가라. 칼국수 면도 잘어울림. 김치는 평범하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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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콩국수에 빠져버려서...한놈만 패고 있습니다. 소금파들이게 적극 추천하는 수원 맛집 보승 찰흑미면은 두꺼운 면인데 콩국수랑 잘어울리고 여기 김치가 감칠맛나게 진짜 맛있어요 재방문 의사 ⭐️⭐️⭐️⭐️⭐️ (이미 재방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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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게시판에 매탄동 콩국수 맛집이라는 추천글이 올라왔길래 동네맛집 놓칠 수 없다!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쯤 방문, 10분정도 웨이팅..! 콩국물이 진하고 약간 얼음을 같이 갈으시는것 같은 느낌의 슬러시 느낌도 있고.. 맛도리.. 그뤃지만 관건은 면이었습니다.. 흑미로 만든 면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만든것 같은 저 굵은 면이 증말... 쫄깃하고 식감이 진짜 맛있었어영 겨울엔 칼국수랑 만두 먹으러 또 와보고싶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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